2022年 2月24日に開始したロシア連邦によるウクライナへの大規模な軍事侵攻は、ウクライナの主権及び領土を不当に侵害しており、ウクライナおよび国際社会の平和と安全を脅かし根幹を揺るがすもので、断じて容認できるものではありません。
　ロシアによる核兵器を用いた威嚇は、核兵器の全面的廃絶に向けて取り組んでいる国際社会の潮流に反するものであり、強い憤りを覚えます。
　南部労働党は唯一の戦争被爆国である日本に本拠地を構える立場から、ロシアの行動を強く非難するとともに、ただちに軍事行動をやめ、一刻も早くウクライナから撤退するよう強く求めます。

　2022년 2월24일에 개시한 로씨야 연방에 의한 우크라이나에 대한 대규모 군사 침공은 우크라이나의 주권 및 영토를 부당하게 침해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 및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고 근간을 흔들어, 거절하고 용납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로씨야에 의한 핵무기를 이용한 위협은 핵무기의 전면적 폐절을 향해 임하고 있는 국제사회의 조류에 반하는 것이며, 강한 분노를 기억합니다.
　남부로동당는 유일한 전쟁 피폭국인 일본에 본거지를 세우는 입장에서 로씨야의 행동을 강하게 비난함과 동시에 즉시 군사 행동을 그만두고 일각도 빨리 우크라이나에서 철수하도록 강력히 요구합니다.

2022(主体111)年 3月 3日